강릉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월 20일 오후, 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첫 번째 게이트웨이 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게이트웨이 교육은 자활 사업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육생들은 자활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원활한 소통 기술, 폭력 예방의 중요성,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성공적인 자활 계획 수립 활동 등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자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릉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얻으셨기를 바라며, 앞으로 센터와 함께 만들어갈 긍정적인 변화들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게이트웨이 교육 수료는 자활 사업 참여 주민들이 성공적인 자립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릉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