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강릉시 자활기금으로 생활요리 프로그램 " 오늘의 한 끼"를 진행하였습니다.
1차 생활요리 / 2차 심화반 한끼요리 과정으로 총 16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리 실력도, 조리환경도 천차만별이지만 요리에 대한 관심을 중심으로 모여 그룹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이라 서툰 칼질도, 재료를 어떻게 손질할지 막막했던 느낌도
어느덧 12월 수업이 끝날 즈음엔 "집에서 연습하면 나도 혼자서 요리 할 수 있을 거야."라는 자신감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평가회의를 통해 "더 많은 참여주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더 많은 회기를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도 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참여주민분들의 관심과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