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자활기업 (유)두레건축(대표:배재국)이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2025년 우수자활기업 공모사업에 최우수 전국 자활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취약계층의 고용, 자립지원, 재정자립도, 지속 가능성의 항목을 두고 전국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에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이끄는 모범사례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최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된 두레건축은 2007년 창립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주거 복지 서비스 영역의 건축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릉지역 자활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두레 건축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두레 건축의 노력이 이번 최우수자활기업 선정을 통해 그 성과와 의미가 다시 한번 확인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