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활 촉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 2리터 1,500병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개발원 산하 교육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님과 직원분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셔서 자활근로사업장을 둘러보시고 현장에서 땀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개발원 직원분들의 마음이 모아진 귀한 생수가 우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심적으로 큰 위로와 힘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